패션 hot 플레이스 - 신사동 ‘라탈랑트’

1930년대 파리의 낭만 가득한 취향저격 잡화점

발행 2017년 09월 19일

이원구기자 , lwgphoto@apparelnews.co.kr

신사동 도산공원 옆 골목에 자리잡고 있는 ‘라탈랑트’는 한마디로 취향 저격 잡화점이다.


영화 ‘라탈랑트’를 보고 감명을 받아 이미지들을 반영한 공간은 낭만적 취향으로 가득하다.


2천원 대부터 최고 1,000만원 까지 전 세계에서 바잉된 빈티지 퍼니처와 아트프레임, 아티스트 희귀 도록 등 저렴하지만 희소한 제품부터 고가의 진귀한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취급하고 있다.


인테리어는 장 비고 감독이 만든 영화들의 이미지를 콜라주했다. 1930년대 파리 분위기를 되살렸다.


한 달에 한번 바잉을 통해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단골 고객은 물론 새로운 고객들을 꾸준히 불러 모으고 있다.


매너, 패션, 와인 등 클래스를 월마다 정기적으로 열어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을 초대하고 일상생활에서 향유할 수 있는 문화적, 시적 공간을 공유한다.


이달에는 ‘오래 쓰는 첫 살림’의 저자 이영지 작가가 진행하는 와인과 취향에 관한 클래스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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