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랜드F&C, 계열사 엠유S&C 합병
유아동복
해피랜드F&C(회장 임용빈)가 지난 1일 ‘레고웨어’ 덴마크 빌룬트 본사에서 수입 독점 계약을 체결, 키즈 셀렉숍 ‘치엘로’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레고는 레고? 블록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완구 브랜드가 되었으며, 다양한 카테고리로 사업을 확장해왔다. ‘레고웨어’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하는 덴마크 대표 아동복이다.
‘치엘로’는 위트· 티컬렉션· 장부흐제 등 다양한 해외 아동복을 직수입해 전개하는 셀렉숍으로, 트렌디한 브랜드로 젊은 층 엄마들에게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레고웨어’ 런칭으로 상품 구성력을 한층 높였다. 상품은 ‘레고웨어’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패딩(148,000원~168,000원), 다운재킷(258,000원), 스키웨어(재킷 238,000원~298,000원, 팬츠 178,000원~228,000원), 액세서리 등이다.
‘치엘로’는 이번 가을 MD개편에서 롯데백화점 5개 점포(잠실점, 창원점, 노원점, 평촌점, 전주점), 갤러리아 센터시티점으로 매장을 확대, 본격적인 볼륨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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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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