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낫, 23 겨울 룩북 공개
캐주얼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아티스트 6인과 함께 ‘커버낫(covernat)’의 메인로고 ‘C’ 아트웍을 선보였다.
샘바이펜, 야고, 이지순, 네버마인드, 장용빈, 한승재 등 다양한 분야의 아트스트와 함께 했다.
이번 아티스트는 국내 최대 온라인 플랫폼 ‘무신사’의 메인 콘텐츠인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됐다.
자세한 내용과 아티스트 정보는 무신사 홈페이지(http://www.musinsa.com/showcase/covernatclogo/)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아래)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샘바이펜, 야고, 이지순, 네버마인드, 장용빈 of BADHANS, 한승재의 작품이다.
샘바이펜은 사람들에게 익숙한 상업적 요소를 재해석하는 아티스트다. 대학교(College)의 C를 떠올려 자신의 대학 시절 방황을 해학적으로 표현했다.
야고는 즉흥적인 감성으로 커버 아트 작업을 진행하는 비주얼 아티스트다. 여러 가지 오브제의 집합체를 표현했다.
이지순은 재치 있는 풍자와 센스를 지닌 일러스트레이터로, 자신의 슬픔에 대해서는 공감을 바라지만 타인의 슬픔에는 무관심한 사람들을 C로고 안에 담았다.
네버마인드는 아날로그 아트워크 기반의 그래픽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다. 하나의 옷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재료, 시간을 아날로그적으로 표현했다.
장용빈은 전통적인 올드스쿨 스타일의 작업을 주로 하는 타투이스트로, 미국 유명 카툰 작가 워렌 크래머의 인기작 ‘핫 스터프(Hot Stuff)’를 모티브로 자신만의 그래픽을 그려냈다.
한승재는 일상적 소재를 활용해 콜라주 기법으로 표현하는 타투이스트. 잡지와 타투 도안, 낙서 등 일상적인 소재를 활용해 밀리터리, 워크웨어 등 다양한 장르가 믹스된 커버낫의 조화를 표현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