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애슬레저 ‘단스킨’ 런칭
기사 기타
글로벌 액티브웨어 브랜드 '단스킨(DANSKIN)'이 F/W 시즌을 맞이하여 신제품을 출시 했다.
단스킨은 뉴욕 시티 발레단, 브로드웨이 댄서에게 인정 받은 130년 역사의 글로벌 액티브 웨어 브랜드로서지난 1월 국내 첫 런칭 후 ‘감각적인 액티브 브랜드’ 라는 타이틀로 SNS상 화제가 되었으며 그 인기가 계속 되고 있다.
특히 이번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하바나 리미트리스, 스피드런’ 라인은 트렌디한 패턴과 디자인, 그리고 여성의 몸매를 가장 돋보여 줄 수 있는 완벽한 실루엣에 초점을 맞췄다.
브라탑은 안정적이면서도 섹시한 실루엣을 선사하며,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적인 착용감을 더해주었다. 또한 레깅스는 단스킨만의 인체 공학적 패턴을 적용하여 다리가 슬림하고 길어 보이게 연출 할 수 있으며, 라이크라 밴드를 통해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복부와 옆선을 잡아 주어 다양한 피트니스 활동에 최적화 되었다.
한 편, 단스킨은 17FW 런칭을 맞이하여 오는 20일까지 SSG 푸드마켓 청담점에서 첫 팝업스토어가 진행 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