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캘러웨이’ 내년 1천억 넘긴다

디자인·상품기획실 조직 개편

발행 2017년 09월 1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골 프웨어 ‘캘러웨이’가 한층 강화 된 조직력을 바탕으로, 내년 1천 억원 이상의 메가 브랜드 도약을 꾀한다.

 

‘캘러웨이’는 상반기 조직 개편 을 단행, 상품기획실을 유정하 ‘올포유’ 상무가 겸직하고, 디자인실 총괄에는 ‘JDX멀티스포츠’ 출신의 심동건 이사를 기용했다.

 

최근에는 각 지역 16개 매장 점주를 초청, 내년 춘하 시즌 품 평회를 열고 디자인 테마와 제품의 방향성 등 새로운 비전을 공 유했다. ‘캘러웨이’는 기어, 플렉시블, 컬 렉션 각 라인별 핵심적인 기능성 과 디자인의 변화를 통해 스타일 과 퍼포먼스를 모두 원하는 두잉 골퍼들의 니즈에 부합할 수 있도 록 했다.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 한 전략으로, 홍보 활동은 고객 별 맞춤형 플랜을 세웠다. 기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골프대회 개최와 원포인트 레슨은 확대하고, 골프 입문 단계 고객들의 유입을 늘리기 위한 바이럴 마케팅, 프로 선수(임미소, 배경은, 정 지유 등)를 활용한 영상 제작 등 브랜드의 호감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캘러웨이’는 8월까지 누계 매 출이 전년 대비 42% 신장, 올해 목표로 세운 900억원도 순조롭 게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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