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오가닉 소재 ‘착한데님’ 5종 출시
캐주얼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2017 FW FRJ 360 텐셀 데님’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360 텐셀 데님은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물로 만든 친환경 소재 ‘텐셀’을 사용한 데님 원단으로 제작됐다. 시그니처 라인인 ‘360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획됐으며, 뛰어난 스트레치성과 착장시 바디 라인을 살려주는 핏이 특징이다.
텐셀 원단은 수분 함유량과 흡수성이 좋고, 섬유 구조가 매끄러워 피부를 자극하지 않는 기능성이 특징이다.
허준 에프알제이 마케팅팀장은 “텐셀 원단 자체에서 주는 안정감과 오가닉한 특성을 살리기 위해 과도한 워싱 공정을 줄였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깔끔한 멋을 더했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7만 9800원에서 8만 9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