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드앵글’ 가을 티셔츠 한 달 만에 30% 판매

와이드앵글

발행 2017년 08월 16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와이드앵글(대표 정영훈)의 ‘와이드앵글’이 미리 선보인 가을 간절기 아이템으로 7월 비수기 여름 시즌에 매출 볼륨을 키웠다.

‘와이드앵글’은 최근 이상고온 현상으로 인해 낮 기온이 높은 초가을은 물론 여름에도 착용 가능한 가을 신상품을 예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7월 초에 출시했다. 간절기용 골프 티셔츠는 출시 한 달 만에 초기 물량 5만장의 30% 이상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골프 티셔츠는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젊은 매력을 강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편안하면서도 슬림한 몸매를 드러내는 기능성 소재를 활용했고 고급스럽고 세련된 색감을 살렸다.

티업(T-UP) 컬러배색 반집업 반팔티셔츠와 티업 변형 반팔 티셔츠가 인기 아이템으로, 피부가 예민한 여성 골퍼를 고려해 목 뒷부분이 타지 않도록 자외선 차단 효과가 있는 옷깃 소재를 사용했다. 면과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혼용해 가볍고 땀을 빠르게 흡수, 배출해준다.

남성용 프린트 보더 반팔 티셔츠는 옷감을 자르거나 덧대지 않는 무봉제 기법과 원단을 테이프로 덧대는 웰딩 기법을 사용해 불편함 없이 부드러운 스윙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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