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롯데百 수원점에 바바라·샹텔 전문 매장 오픈
이너웨어
속옷 브랜드 ‘비비안’은 공식 서포터즈 비비아나 9기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됐다고 11일 밝혔다.
비비아나 9기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역 엘린포레에서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비비안 실무진들과 비비아나로 선발된 20대 여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비비안 브랜드 소개, 비비아나 활동 소개, 임명장 수여식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비비아나’는 비비안에서 운영하는 공식 서포터즈로, 지난 2012년부터 시작돼 올해 9기까지 이어지고 있다. 비비아나 9기는 앞으로 6개월 동안 비비안의 브랜드 및 제품에 관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하게 된다. 또 활동 기간 동안 비비안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으며 비비안 실무진들과의 만남을 통해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서포터즈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미션에 따라 비비안 제품과 함께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매 미션마다 우수 활동자를 선정해 포상한다. 비비아나로 활동하는 기간에는 비비안 제품에 대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9기의 전체 활동이 끝나면 우수 활동자 3인을 선정해 별도의 포상이 이뤄진다.
비비안 관계자는 “새롭게 활동을 시작한 비비아나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속옷에 대해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알아 가는 특별한 경험을 했으면 좋겠다.”며 “9기까지 진행하는 동안 매 기수마다 활동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만큼, 이번에도 서포터즈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구성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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