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핏’ 공채 1기 22명 채용

삼원색

발행 2017년 07월 20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아동복 ‘에스핏’을 전개 중인 삼원색(대표 김복진)이 최근 창립 이래 처음으로 공채 신입 사원을 선발했다.

총 22명으로 지난 3월 채용연계형 인턴사원 중 16명을, 최근 6명을 추가 채용했다. 이는 전체 직원 중 27%에 해당되는 비중으로, 각 부서에 배치시켜 조직의 활력을 높인다.

아동 SPA로 지속적인 볼륨화 정책을 펼쳐온 ‘에스핏’은 불황 속 경쟁력을 더욱 견고하게 다지고자 우수한 인력 양성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인턴사원 대상의 실무 및 직무 교육을 진행, 핵심 인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패션업계 실무역량을 증진하는 ▲수퍼바이저 교육 ▲의류 제작업체 탐방 ▲문서작성 요령 ▲직무 1:1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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