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로렌, ‘모녀 데이트룩’ 제안
여성복
세정(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바캉스 시즌을 맞아 ‘트로피칼 오프 숄더 드레스’를 선보였다.
바캉스 핫 아이템인 오프숄더 드레스는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여성뿐 만 아니라 남성들의 로망으로 사랑 받고 있다. 양쪽 어깨를 드러낸 시원한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은근한 섹시미를 주면서 꾸미지 않은 듯 스타일리시해 트렌디한 바캉스 룩을 연출하기에 딱 좋은 아이템이다.
올리비아로렌의 ‘트로피칼 오프 숄더 드레스’는 목선과 어꺠라인, 쇄골을 돋보이게 해주는 디자인과 플라워 패턴으로 여성스러움이 극대화 되는 아이템이다. 페미닌한 스타일이지만 가벼운 소재로 캐주얼한 분위기도 느껴져 다양하게 입을 수 있다.
청량감이 있는 저지소재로 무더운 날씨에도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며, 허리에 스트링으로 조절가능한 미디엄 기장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며 체형커버에 효과적이다.
또한, 어깨끈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입기에 부담스럽거나 과하지 않으면서 섹시한 바캉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13만 8천원.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자칫 도심에서 입기 부담스러운 오프숄더 드레스는 휴양지에서 나만의개성을 뽐내기에 제격인 아이템이다. 어떤 액세서리와 신발로 코디를 하느냐에 따라 드레시하거나 발랄한 느낌 등을 연출할 수 있으니 바캉스 컨셉에 따라 개성 있는 나만의 휴양지 룩을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올리비아로렌의 다양한 ‘트로피칼 바캉스 룩’은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브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 (www.olivialauren.c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한다. 무신사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으로, 한문일 단독대표 체제에서 한문일·박준모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할 계획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올 1분기에도 역신장세를 벗어나지 못했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거래소 및 코스닥에 상장한 63개 패션·섬유 상장사들의 작년 실적은 전체적으로 안 좋았다. 패션과 수출 업계는 2022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과 비교해 큰 폭으로 개선되는 상승세를 나타냈지만, 불과 1년 만에 분위기가 바뀌었다.
구찌의 케어링 그룹이 오는 4월 23일로 예정된 1분기 실적 발표를 한 달여 앞두고 느닷없이 구찌의 분기 매출 20%, 그룹 전체로는 10% 감소가 예상된다고 프로핏 워닝(이익금 경고)을 발표해 명품 시장에 적잖은 파장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