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시티, 23FW 캡슐 컬렉션 출시
패션잡화
‘메트로시티’를 전개 중인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이 지난 7일 ‘2017년 승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시장 진출과 F&B 브랜드 런칭, 메트로시티 라운지 오픈 등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따른 성과를 독려하기 위해 이례적으로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메트로시티’ 상품 기획 및 디자인을 총괄하는 최지희 실장은 이사 대우로, 브랜드 비주얼 아트를 총괄하는 박경희 차장은 부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영업본부에 이지근, 정종성 차장을 부장으로 선임하는 등 총 19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더불어 부서간의 간극을 최소화하고, 업무 효율 증대와 인재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략을 바탕으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 기존 3개 본부 18개 팀을 4개 본부 2부문 21개 팀으로 본부 중심 체계의 조직으로 개편되었다.
특히 성남본사에 근무하던 생산 관리, 개발실, 경영지원 인력을 논현 사옥으로 배치함에 따라 직원들 간에 협업이 보다 원활해 질 것으로 예상한다.
또한, 글로벌세일즈마케팅팀에 김선희 과장을 영입했다. 김선희 과장은 최근 금강 홍보팀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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