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말 ‘렉시’ 굳히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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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시(대표 김철영)가 전개중인 양말 ‘렉시’가 스포츠 양말의 혁신이 될 만한 새로운 소재, 패턴, 기능의 아이템을 최근 다수 출시했다.
흡습속건이 탁월한 ‘쿨맥스 밸런스 양말’을 시작으로 200침의 고밀도 편직기계로 편직한 ‘초경량 양말’도 선보였다. ‘초경량 양말’은 이탈리아에서 수입한 고급 니트 편직 기계를 사용한 것으로 봉제라인이 매끄러워 착용 시 편안하며 냉감 소재인 아쿠아엑스 원사로 편직, 시원하다.
‘4방형 스판 조직의 스퀴즈 양말’은 특수 조직을 통해 신축성과 착용감이 우수, 발목 당김 조직으로 발의 뒤틀림을 예방한다.
또 ‘메쉬 소재의 아치핏’ 양말은 3중 레이어 구조로 통기성을 배가시켰고 아치구의 당김 조직으로 지속적인 아치 서포트 기능을 부여한다.
이와 함께 국내 발명과 디자인 특허를 획득한 ‘분리형 발가락 양말’은 기존 발가락 양말 착용 시 불편함을 개선, 발가락마다의 차등 압박구조로 편안함을 배가 시켰고, 발가락 사이의 습기를 예방하는 기능이 더해졌다.
이달 중 런칭 이후 처음으로 덧신 류도 출시된다. 총 3가지의 실용신안을 획득한 특허 받은 제품으로, 밴드부에 미끄럼방지 기능을 첨가해 벗겨짐을 해소했다.
현재 렉시는 상품 출시에 앞서 프리 오더 이벤트 진행 중이며 곧 본격적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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