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오, 베이직 아이템 매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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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정수정)는 ‘스파오(SPAO)’의 여름 전용 상품이 이달 중순을 기점으로 누적 판매율 50%를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전년에 비해 1주일 앞당겨진 수치다. 더위와 본격적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수요가 급증했다는 분석.
판매가 좋았던 상품으로 쿨팩트, 콜크몰드 샌들&슬리퍼, 래쉬가드를 꼽았다. 일부 인기 상품은 빠르게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남성들이 주로 구매하는 쿨팩트 크루넥 반팔티셔츠는 판매량이 급증해 6월 3주차 판매량이 전주 대비 2배를 기록했으며, 여성 쿨팩트 캐미솔 상품은 전년 동기간에 비해 57%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스파오’가 선보인 래쉬가드는 총 38총으로 베이직 스타일, 집업 스타일, 크랍 스타일 등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고객 취향에 맞춰 구매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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