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봄철 아웃도어 재킷’ 3종 출시
스포츠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정품 인증 바코드제를 도입, 가품 또는 불법 유통을 근절에 나선다.
‘노스페이스’는 이번 춘하 신제품부터 제품마다 고유의 번호와 바코드를 부착했다.
의류 및 텐트나 침낭, 가방 등의 케어라벨 옆에 바코드를 부착했고 반다나, 쿨토시, 양말, 스틱 등은 패키지 겉면에 표시된다.
신발의 경우 깔창 밑 부분이나 택 뒷부분에 부착된다.
‘노스페이스’는 정품 인증 바코드가 없는 제품의 경우 AS를 받을 수 없다고 공지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번 바코드 도입을 통해 병행 수입 제품 및 가품과의 철저한 차별화를 꾀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안심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