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세종시에 생산과 물류 통합 기지 마련
제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가 올 여름 시즌을 겨냥한 여성 샌들 ‘아티잔(Artisan)’을 출시했다.
랜드로바의 시그니처 라인인 ‘아티잔’은 올 봄 인기 아이템인 슬립온 슈즈에 이어 선보이는 여성 플랫폼 샌들이다. 최신 스트릿 캐주얼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운 소가죽 소재에 수공예적인 스티치나 꼬임 장식으로 이국적인 멋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바닥 부분은 마찰시 마모에 강한 고무 발포창으로 제작해 경량성과 우수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여기에 굽은 4센티 가량의 과하지 않은 플랫폼 스타일로 트렌디하고 스포티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색상은 브라운, 레드, 스카이 블루, 연핑크 등 총 4가지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19만 8천원이다. 전국 금강제화 및 랜드로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아티잔 샌들은 스타일, 편안함, 실용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여성용 샌들이다”며 “올해는 예년보다 일찍 더위가 찾아올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다가올 5월 초 연휴 기간부터 신어도 좋을 것이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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