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플랫폼 ‘에이티브’ VC 투자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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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온라인 편집 스토어 ‘에이티브(Attive) ’를 전개 중인 에이티브(대표 이상오)와 글로벌 SNS 플랫폼 ‘빙글(Vingle)’의 빙글(대표 문지원)이 최근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
지난 3월 13일 런칭한 ‘에이티브’는 패셔너블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온라인 편집 스토어로 칼하트, 디스퀘어드 언더웨어, 나이키, 디젤, 브라운 브레스, 딤에크레스, 오아이오아이 등 국내외 유명 브랜드부터 신진 브랜드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구성돼 있다.
이 플랫폼은 단순히 기존 제품을 판매하는 기존의 커머스 방식에서 탈피, 다양한 뉴 미디어와의 협력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철학과 히스토리를 집중 조명하는 방식이 차별화 포인트.
이 회사가 ‘빙글’ 제휴를 맺는 것도 이 때문이다. ‘빙글’은 30여개국, 국내 월 사용자 5백만, 조회수 3억뷰를 기록하는 스토리텔링형 SNS 플랫폼이며 자신의 관심사에 해당하는 피드만을 모아 볼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 ‘에이티브’의 모토와 접점이 높다는 판단에서다.
향후 양사는 콘텐츠, 인프라와 업무적 프로세스를 공유해 차별화된 이커머스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전략적 파트너로서 업무를 제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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