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컴퍼니 ‘페이지플린’ 리런칭
여성복
이래컴퍼니(대표 김경호)가 여성 영 캐주얼 ‘페이지플린’의 남성라인을 런칭했다. 이달부터 ‘피에프포맨(P.F FOR MEN)’이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남성 라인은 개인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이 뚜렷한 30대 남성을 타깃으로 한다.
모던&빈티지 감성을 바탕으로 가벼운 티셔츠류와 린넨소재의 셔츠, 활동성 좋은 면 팬츠류로 총 150개 스타일을 출시했다. 오는 추동에는 모직코트, 니트, 기모팬츠를 주력으로 230개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이다. 전체 물량의 60%를 국내에서 생산하고 중국 및 베트남 생산을 20%, 완성 사입 비중을 20% 가져간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대량 기획 아이템은 물론 수입 원단과 자체 제작 원단으로 퀄리티를 더 높인 프리미엄 아이템까지 다양하게 전개, 고객을 빠르게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가격은 프리미엄 아이템 기준 아우터류 10만원 중반~30만원 중후반, 상의류는 5만원 중반~10만원 중 후반, 하의류 6만원 중반~10만원 후반이다.
기획 아이템 기준 아우터류 5만원 초반~8만원 중후반, 상의류 2만원 후반~4만원 중후반, 하의류 2만원 후반~4만원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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