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뉴코아팩토리아울렛 천호점 오픈
패션
이랜드그룹(회장 박성수)의 캐주얼 SPA 후아유(WHO.A.U)가 다가오는 신학기를 맞아 캠퍼스룩을 제안하고, 1+1 신학기 대전도 진행한다.
후아유는 17SS 신학기 캠퍼스 룩으로 ‘칼리(CALI) 패치’ 후드 풀오버, 맨투맨, 집업, 반집업(아노락) 4종을 제안했다.
칼리 패치는 2008년 출시했던 상품을 현재 트렌드에 맞춰 9년 만에 재탄생시킨 제품으로 복고 트렌드가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품 소매의 시보리를 논스판으로 제작해 쉽게 늘어나지 않도록 했으며, 포인트가 되는 패치에 파스텔 톤의 컬러를 사용, 화사한 느낌을 강조했다.
스타일에 따라 청바지와 테니스 스커트 등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가격은 3만9900원 ~ 5만9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다가오는 새학기 시즌을 맞이하여 이달 24일부터 26일까지 총 3일간 ‘1+1 신학기 대전’을 실시한다. ‘1+1신학기 대전’에 포함되는 상품은 간절기 아우터 6종과 잡화 3종이며, 동일 상품으로 1+1 증정한다.
아우터 6종은 다가오는 신학기 시즌에 코디하기 제격인 코치자켓, 데님자켓, 드러커 자켓 등이며, 잡화는 후즈 캔디 백팩 1종과 스니커즈 2종으로 구성됐다. 후아유 신학기 대전은 후아유 명동점, 강남점, 수원점, 동성로점 4개 매장에 한해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최근 국내 패션업체들의 아웃도어 사업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정통 수입 아웃도어의 진출이 늘고 있어 주목된다. 국내 아웃도어 시장이 2020년 이후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인 ‘리얼 아웃도어 활동’과 MZ세대를 중심
[어패럴뉴스 박선희 기자] 올 1분기 서울 및 수도권 주요 35개 백화점의 여성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5% 감소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역신장이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