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쁘렝땅’ 80년대 믹스 룩 제안

발행 2017년 02월 2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부래당(대표 진성용, 진현선)의 여성복 ‘쁘렝땅’이 이번 춘하시즌 80년대의 자유분방함과 모던함이 믹스된 룩을 제안한다.


80~90년대 무드의 트렌드가 돌아오고 포멀, 캐주얼, 라운지의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쁘렝땅’ 고유의 색깔에 해당 트렌드를 녹여 재해석했다. 어떤 스타일에나 크로스코디 되는 스타일로 일상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품 라인은 ‘세미 포멀’, ‘라운지 리조트’ 두가지로 매니쉬한 여성스러움, 스포티한 테일러닝, 여성스러운 우아함, 웨어러블 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모두 담았다.


‘세미 포멀’은 오피스와 주말의 경계에서 상황에 따라 다르게 조합하고 연출할 수 있는 라인이다.


가볍고 편안한 오버사이즈에 활동이 편리한 정도의 허리라인을 잡아 여성미를 부각했다. 소재, 스타일 면에서 모던하면서도 착장시 내추럴하고 편안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다.


‘라운지 리조트’는 활동성과 편안함, 천연 그대로의 고급스러운 소재 감을 가장 큰 가치로 한 모던 럭셔리 캐주얼 라운지웨어 라인이다. 최고급 소재(캐시미어, 코튼, 린넨, 기능성 아우터 소재 등)를 사용한 자연스러운 실루엣, 편안하고 세련된 스타일로 일상복 으로도 손색없게 구성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충실한 상품을 바탕으로 트렌드를 가미하며 독자적인 캐릭터를 강화, 젊어진 뉴 시니어 시장에 방향성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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