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모피협회, ‘사가 퍼’와 퍼 디자인 세미나 개최
정부·단체
한국모피협회(한국모피제품공업혐동조합) 이사장직을 김혁주 윤진모피 대표이사가 연임한다. 지난 23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에서 열린 제 28차 정기총회에서 김 대표 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
김 이사장은 재임 인사를 통해 “업계 기초산업분야인 디자인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내수시장에서 벗어나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 할 때”라며 “개별소비세 폐지, 퍼 북(Fur Book) 증보판 발간과 모피 이미지 개선 홍보활동 등 업계 발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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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