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카퍼, 교보문고 핫트랙스 송도점 팝업스토어 오픈
스포츠
‘타미카퍼’ 국내 리커버리 웨어 시장 개척
신체 회복, 보호 기능 효과
발행 2017년 01월 24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티씨아시아(대표 권용환)가 미국 구리 소재 리커버리웨어 ‘타미카퍼’의 판매 채널 확대에 집중한다. 런칭 2년차를 맞은 ‘타미카퍼’는 기존온라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을 확장하고, 마케팅과 아이템도 강화한다.
‘타미카퍼’는 2010년에 미국에서 런칭 됐으며 독자적인 원단으로 리커버리웨어라는 새 장르를 개척했다. 말 그대로 몸을 회복하고 안정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기능성 웰니스 웨어와 유사하다.
구리 성분이 가미된 원단으로 제작, 관절 보호, 통증, 붓기 완화,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이다.
현재 레깅스, 무릎, 발목, 손목 등의 보호대가 출시되고 있다.
지난해 신세계 하남 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 건대 스타시티점까지 오프라인 출점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교보문고 핫트렉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교보문고 본점, 송도점 등에 순차적으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 결과 목표대비 30% 이상을 달성했다. 현재 두 곳 모두에서 앵콜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또한 오프라인 유통에서의 판매 반응에 힘입어 핫트렉스 온라인 스토어에도 입점한다.
스포츠 마케팅도 적극 나서고 있다. 야구 프로팀인 넥센의 김아성 선수와 축구 프로팀인 강원FC 등에 스폰서십을 맺었다.
일반인 사용자들의 실제 사용 후기를 담은 SNS 채널용 프로덕트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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