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SOUP), 김소현과 함께한 19FW 광고 선보여
여성복
동광인터내셔날(대표 이재수)의 로맨틱영캐주얼 여성복 ‘SOUP’의 가두상권이 치열한 가두점 경쟁 속에서 매 월 꾸준한 신장을 지속하며 활기를 띄고 있다.
SOUP의 originality와 적중률있는 상품력이 전년대비 15% 이상 신장에 기여하며, 1억원대 대리점 3곳을 만들었다.
지난 8월에 오픈한 구미점은 8천대의 매출로 시작하며 현재 1억원대를 뛰어넘는 매출 달성으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고, 그 외에 매장들도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며 눈에 띄는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불경기 속 선전 할 수 있었던 이유에는 전략적인 상품 구성으로 가격과 디자인 품질을 모두 만족시키며, 특히 코트와 패딩 등 다양한 아우터의 완판과 리오더가 속출해 고객은 물론, 점주들의 만족도까지 높이 샀기 때문이다.
SOUP만의 로맨틱한 아이덴티티에 효율적인 매장관리와 공격적인 영업으로 향후 SOUP 대리점의 지속적인 매출 점핑효과가 기대된다.
‘SOUP’은 현재 62개 가두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달 안동점 오픈을 시작으로 대리점 볼륨화를 구성 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