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아크만' 프리미엄급 레플리카 시리즈 선보여
캐주얼
아비스타(대표이사 김동근)가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 2017 춘하 상하이 패션위크 무대에 섰다.
패션위크 조직위가 준비한 특별행사 ‘潮’(조) 트렌드포럼 패션쇼에 중국 여성복 ‘제인에어’와 함께 초청 받아, 주제발표 후 만찬 전에 이뤄진 패션쇼에서 자사 여성복 ‘비엔엑스’와 캐주얼 ‘카이아크만’의 의상을 선보였다.
상하이 '하얏트 온 더 분드' 호텔에서 열린 특별 트렌드 포럼에서는 트렌드의 선도, 트렌드의 오피니언 리더, 패션과 과학기술과의 접목 등을 주제로 강연과 프리젠테이션, 패션쇼 등이 함게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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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올 봄 패션 시장을 ‘워크웨어’가 장악했다. 여러 개의 주머니, 넉넉한 실루엣, 빈티지를 특징으로 하는 워크웨어의 대표 아이템은 워크 재킷, 데님 재킷, 카팬터 팬츠 등이 꼽힌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가 조만호 의장이 대표직에 복귀, 3자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한다. 이번 조치는 플랫폼과 브랜드 사업을 분리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한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고 있는 백화점과 달리 프리미엄 아울렛의 존재감이 올 들어 더 부각되고 있다. 지난해 롯데, 현대,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13개 점의 총 매출은 8조6,604억 원으로 전년 대비 3.8%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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