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어울리는 하와이안 셔츠 코디’
남성복
코디1. 톤온톤 캐주얼룩
귀여운 핫도그 그래픽 자수가 돋보이는 ‘레이어 유니온’의 아이보리 맨투맨에 베이직한 라인의 치노팬츠를 매치하여 코트까지 전체적으로 루즈한 핏의 편안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톤온톤: 동일한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
코디2. 체크 패턴의 셔츠를 활용한 댄디 룩
유니크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의 체크 패턴 네이비 셔츠에 블랙 컬러의 슬랙스를 매치했다.
여기에 광택이 나는 페니로퍼와 카모플라주 패턴이 들어간 토트백을 매치하여 깔끔한 캐주얼 댄디 룩을 완성했다.
*이미지 속 제품은 모두 맵씨(MAPSSI)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커스텀 어클락’ (costumeoclock) 오버사이즈 울 코트
위트 있는 클래식과 빈티지를 지향하며, 감성적인 룩을 모던하고 시크하게 표현하는 남성복 브랜드 ‘커스텀 어클락’의 ‘오버사이즈 울 코트’로 레트로한 감성과 클래식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버사이즈 핏과 숄더 드롭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더블브레스트 코트만에 매력이 돋보이는 제품.
<자료제공: 맵씨 http://www.mapssi.com>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최근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이 나란히 K패션 해외 세일즈에 나서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백화점들이 명품보다 K패션 브랜드 유치에 공들이기 시작한 지 2년 만에 너도나도 K패션의 해외 진출에 매진하고 있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현대백화점(대표 정지선, 정지영)이 오는 9월 초 현대 부산점을 ‘커넥트 현대 부산’으로 리뉴얼 오픈한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업계의 슈트 고급화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슈트로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비중이 줄고, 면접·경조사 등 예복 수요로 이동하고 있는 데 따른 현상이다. 과거에 비해 저가보다는 중가, 중가보다는 고가를 선호하는 경향이 커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