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CFO 출신 30대 윤성대 대표 선임
인사
이랜드파크는 신임 대표이사에 김현수(55) 전무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강성민, 김일규, 박형식 공동 대표 체제에서 김현수, 김일규, 박형식 공동 대표 체제로 변경됐다.
김현수 신임 대표는 1987년 이랜드그룹 입사 후 아동복 사업부 본부장, 이랜드월드 대표이사, 중국 사업부 전략기획실장 및 패션영업본부장 등 주요 보직을 지냈다.
한편 강성민 전 대표이사는 제주 애월 개발 사업을 담당하는 ‘이랜드 국제 문화 복합단지’ 본부장을 전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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