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 에이치 바이 이카트리나 뉴욕’ 두 번째도 대박
기사 기타
패션 잡화 ‘이카트리나 뉴욕’과 'H 바이 이카트리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캐시리(한국명 이연주)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30일까지 한 달여 동안 종로구 북촌 크래프트 온 더 힐에서 ‘북촌 제기 꽃’을 주제로 전시회를 연다.
캐시리 CD는 전시회 개최 소감에 대해 8년 전 ‘이카트리나 뉴욕’ 컬렉션을 발표할 당시 한국 전통 제기를 만드는 방식으로 실크원단의 코사지를 만들어 선보였는데 미국, 프랑스 등지에서 찬사를 받으면서 한국 전통 문화 공예품이 전 세계적 패션으로 태어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
21세기 융복합시대 뉴욕과 북촌이 동시대적임을 표현하기 위해 뉴욕 DNA인 ‘이카트리나 뉴욕’에 한국의 헤리티지를 적용한 게 특징. 이번 전시는 가죽 공예로 탄생한 제기꽃 코사지, 참, 키홀더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레인부츠 전문 업체들이 올해 공격 영업에 돌입한다. 레인부츠가 몇 년 전부터 메가트렌드로 부상, ‘헌터’와 ‘락피쉬 웨더웨어’는 2년 연속 전년 대비 세 자릿수 이상 신장하며 소위 대박이 났다.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이마트(대표 한채양)가 죽전점을 시작으로 업태 전환에 속도를 낸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난해 국내 스포츠·아웃도어 전문기업들의 매출 실적은 비교적 안정세를 나타냈다. 본지가 주요 26개 기업의 실적을 조사한 결과 매출은 평균 5.1%, 영업이익은 3.7%의 성장률을 기록했다.(나이키, 언더아머, 파타고니아 등 일부 외국계 기업은 회계연도 기준이 맞지 않아 조사에서 제외했다.)
요가복의 대명사 룰루레몬과 청바지의 대명사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최근 실적 발표를 계기로 두 회사의 표정이 크게 엇갈리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