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온라인 비즈니스 본격화…전용 상품 첫 런칭
스포츠
발행 2016년 09월 28일
이아람기자 , lar@apparelnews.co.kr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대표 박동문)의 스포츠 브랜드 ‘헤드’가 피트니스 O2O 서비스 ‘TLX PASS’와 함께 독특한 마케팅을 펼친다.
‘TLX PASS’는 웹과 모바일을 통해 전국 약 2천 여 개의 운동 시설과 고객을 실시간으로 연결시켜주는 플랫폼이다.
고객은 멤버십 가입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피트니스, 필라테스, 요가, 골프, 수영, 복싱 등 약 30여개의 다양한 운동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헤드’는 여성 스포츠웨어 ‘에고’ 라인 전문 매장 롯데백화점 본점, 잠심절, 강남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10개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입고객에게 필라테스, 요가, 클라이밍, 크로스핏 등 인기 운동 종목을 최대 4회 이용 가능한 상품권과 20만원이상 구입한 고객에게는 8회 이용 할 수 있는 상품권을 증정한다.
헤드 영업팀 부승수 팀장은 “이번 제휴를 통해 여성 고객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차세대 플랫폼을 제공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며, “이번 시즌 ‘헤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여성 고객들이 나만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소통하는 캠페인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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