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지·지오지아, 올 매출 2500억 간다
남성복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최근 E-커머스 사업팀을 신설하고 자사 통합 온라인 쇼핑몰 구축에 착수했다.
전자상거래 시장 규모 확대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해 잠정 보류했던 사업을 재개한 것이다.
PC와 모바일 커머스 기능을 모두 담은 통합 쇼핑몰은 합리적인 가격대를 지향하는 자사 브랜드의 정상과 이월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채널로 활용된다.
현재 통합몰 구축안은 신성통상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 지오지아, 올젠, 탑텐 외에 계열사 에이션패션의 폴햄, 엠폴햄을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남성복과 영캐주얼을 자사 브랜드로 채우고 이밖에 복종은 외부 브랜드 입점을 통해 보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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