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전문 기업, 빈익빈부익부 심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디자이너브랜드 '느와르라르메스(Noir Larmes)'가 이달 26일 잠실에 위치한 롯데 백화점 본관 5층에 단독 매장을 신규오픈 한다고 밝혔다.
느와르라르메스는 국내 브랜드 최초로 신세계백화점 본점 남성 명품관,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팝업스토어 오픈했으며, 신세계백화점 분더샵에 입점한 바있다. 매출확대 등 그 성과를 인정받으며,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느와르라르메스는 대표상품인 가죽아이템은 물론 남성수트, 캐주얼웨어 등 느와르라르메스만의 고감도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느와르라르메스는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으로 전품목 10% , 일부 품목 20%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 70만원 이상 구매시 셔츠 및 티셔츠를 증정하며, 100만원 이상 구매시 가죽 클러치백을 증정된다. 이는 소진 시 종료된다.
한편, 느와르라르메스는 개성있는 디자인과 우수한 내구성으로 고감도 가죽 브랜드로 입지를 굳혔고, 국내 셀럽 및 모델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는데 성공해 젊은 층에서 가장 핫한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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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남성복 전문 업체 7개 사의 작년 실적을 분석한 결과, 빈익빈부익부 경향이 강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송지오인터내셔널(송지오), 쏠리드(우영미, 솔리드옴므)가 각각 54%, 8%로 크게 신장했고, 에스티오(에스티코 등)는 보합(1.2%)세를 기록했다.
LVMH그룹을 시작으로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시작된 가운데 뱅크 오브 아메리카 애널리스트 팀은 글로벌 명품 브랜드들의 분기 중 매출 평균 실적은 제로 성장으로 최고와 최저간 매출 성장 격차가 40%까지 벌어져 명품 브랜드들 간의 양극화 현상이 더욱 벌어지고 있다는 보고서를 내놨다.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스포츠 브랜드들이 커스텀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디자인에 대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과 요구에 대한 반영부터 신체 사이즈 스펙이나 스포츠 활동 목적에 따른 신발 맞춤 제작까지 서비스의 질이 높아지고 있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브랜드 인큐베이터 하고하우스(대표 홍정우)가 새로운 전략으로 4,000억 고지를 노린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여성복 업계가 이번 여름 데님 비중을 늘려 수요를 이끈다. 예년보다 많게는 2배까지 비중을 키웠고, 적용 아이템도 보다 다양화, 데님 액세서리까지 선보이며 데님 셋업 코디네이션을 강화했다.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방권 주요 14개 백화점의 올 1분기(1월~3월) 여성 영캐주얼 매출은 –17%로 마감했다. 수도권(-12.1%)과 마찬가지로 하락 폭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