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카프리’ 온라인 유통 채널 확대

발행 2016년 08월 25일

이채연기자 , lcy@apparelnews.co.kr

데코앤이(대표 정인견)가 전개하는 여성 매스밸류캐릭터 ‘아나카프리(ANACAPRI)’가 온라인 부문사업 규모를 키운다.


우선 올 가을 상품부터 자사몰 캐쉬스토어(www.cashstores.com)에 브랜드 관으로 입점한 후 채널을 확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을 주 쇼핑채널로 이용하는 20~30대 직장인을 타깃으로 브랜드를 재정비 했다. ‘뉴 애티튜드(A NEW ATTITUDE)’를 슬로건으로 모던한 감성의 페미닌 스타일, 합리적 가격대를 지향한다. 타깃 소비층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오피스 룩과 하객 룩이 메인이다.


올 봄 백화점 유통을 겨냥한‘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를 런칭, 브랜드 영업을 이원화하면서 ‘아나카프리’ 매장을 효율 위주로 압축했는데 올 가을부터 온, 오프O2O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데코앤이는 그동안 최선호 상무가 ‘데코’와 ‘아나카프리디누오보’, 박훈 기획본부장이 온라인 사업부를 맡아왔는데 ‘미샤’에서 근무했던 정의석이사를 ‘아나카프리 디 누오보’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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