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 코스타리카 제2방적공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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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세아(회장 김웅기)가 세아상역의 소싱력을 바탕으로, 내년 추동시즌 내셔널 골프웨어 브랜드를 런칭한다.
브랜드(네임 미정) 전개 방향은 30~35세를 메인, 25~45세를 서브 타깃층으로 한 스포츠캐주얼웨어 중심이다.
폭 넓은 기능성 소재 활용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구현하는 것은 물론 급변하는 날씨에 활동에 적합한 패턴을 개발한다.
가벼운 야외 활동에도 세련되게 착장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자인을 고안한다.
남녀 상품 비중은 45: 55이다. 특히 여성 라인은 여성스럽고 스타일리쉬한 골프웨어로 무게를 둔다.
사업부장에는 최근까지 LF의 골프사업부장으로 근무했던 고진욱 이사를 기용했다.
고진욱 이사는 22년간 LF에서 영업, 전략, 유통, 기획 등의 다양한 경험을 하였다.
고 이사는 “최근 7년 동안 ‘닥스골프’와 ‘헤지스골프’ (매출 1,500억)를 전개하며 쌓은 노하우를 접목해 신규 골프웨어가 시장에서 빠르게 안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통망은 가두점을 중심으로, 2년 차 매출 500억원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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